[직썰 / 정진욱 기자]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 창업자라면 한해 창업자 중 폐점률이 상당하다.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심각한 상태다 현재는 자영업자의 위기의 시기라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와 더불어 신규 창업도 얼어붙어 있다.
예비창업자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프랜차이즈 각 본사들은 초비상이다. 창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많은 가맹점 할인 프로모션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 오레노카츠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창업자를 위해 가맹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가맹점주의 체계적인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레노카츠는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과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통해 신규 가맹점주의 운영에 대한 부담과 불안을 낮추고 지속적인 점포 관리를 통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레노카츠는 각기 다른 상권의 4곳의 직영점(대학가 상권, 직장인 상권, 데이트 상권, 학원가 상권)을 통해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고 강남권 및 핫플레이스 상권4곳의 직영점의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별 영업 노하우, 마케팅 노하우, 서비스 노하우 등을 교육에 녹아냈다.
또한 QSC를 바탕으로 한 점포 경영 노하우 등, 체계적인 본사 교육을 받은 후라면 요식업 창업이 처음인 예비 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출처 : 직썰(http://www.ziks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