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돈까스 전문 브랜드 오레노카츠가 이달 11일 포천에 오픈했다.

오레노카츠는 ‘우리동네 돈까스 맛집’이란 슬로건에 맞게 성수동에서 돈가스 맛집으로 시작된 브랜드이다. 돈까스 위에 체다치즈 소스가 듬뿍 올라간 ‘체다치즈 돈까스’가 시그니처 메뉴로 이외에도 ‘매콤돈까스’, ‘카레돈까스’등 다양한 소스와 돈까스가 만난 메뉴들이 주를 이룬다. 푸짐한 돈까스의 독특한 비주얼덕에 sns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발돋움한 브랜드이다.

이러한 오레노카츠가 포천에 오픈했다. 광릉 국립 수목원 옆에 위치한 오레노카츠는 카페 트랜블루와 함께 위치해있다. 오레노카츠 광릉수목원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3일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오레노카츠 관계자는 "창업시장이 멈춰버린 지금 오레노카츠 매장들이 하나 하나 오픈할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오레노카츠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더욱 만족스러운 방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레노카츠는 현재 30대 매장이 운영중이며 내달 대전 갤러리아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